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석희 "반도체업황 희망적, SK하이닉스 낸드 경쟁력 개선 중"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1-02 17:5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0년 반도체업황 개선 가능성에 기대를 보였다.

이 사장은 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그룹 신년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반도체 재고가 최근 건전화되고 있다”며 “시장 불확실성이 커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만 작년보다는 희망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석희 "반도체업황 희망적, SK하이닉스 낸드 경쟁력 개선 중"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2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강연 형식의 신년사를 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

이 사장은 올해 낸드사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SK하이닉스 낸드사업은 적자를 내고 있다. 3분기 글로벌 낸드시장점유율은 인텔에 밀려 6위로 떨어졌다.

이 사장은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개선 중”이라며 “올해 잘 시행하면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19년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D램과 낸드사업을 총괄하는 개발제조총괄을 신설하고 기존 D램 개발사업 담당이던 진교원 사장을 승진임명했다.

이미지센서(CIS)사업 육성 의지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발표 때 이천 M10공장의 D램 생산시설 일부를 이미지센서용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미지센서는 SK하이닉스가 D램과 낸드 다음으로 키워야할 사업”이라며 “시장 입성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고객들과 접촉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이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업의 본질이 고객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전제로 실력과 성과를 재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