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지성규, KEB하나은행 직원과 새해 인사 나누며 "디지털 리더로 우뚝"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1-02 11:0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40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지성규</a>, KEB하나은행 직원과 새해 인사 나누며 "디지털 리더로 우뚝"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오른쪽)이 2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KEB하나은행 >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시무식을 대신해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열었다.

지 행장은 2일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임직원들과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첫 영업일을 시작했다고 KEB하나은행이 밝혔다.

지 은행장과 KEB하나은행 임원들은 출근시간 본점 로비에서 직원들을 맞았다.

지 행장은 쥐의 해를 맞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신입행원들도 선배들의 새해 첫 출근길을 응원했다.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쓴 ‘새해 소망 게시판’의 여러 사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보냈다.

지 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庚子年) 새해에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에 담긴 ‘모두의 행복’을 바라며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KEB하나은행은 해마다 첫 영업일에 시무식 대신 은행장과 임원, 신입행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