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팍스넷, 한류에이아이센터 지분 26.15% 사들여 최대주주 올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31 10:5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팍스넷이 한류에이아이센터 최대주주에 오른다.

팍스넷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류에이아이센터 지분 26.15%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팍스넷, 한류에이아이센터 지분 26.15% 사들여 최대주주 올라
▲ 팍스넷 기업로고.

한류에이아이센터 주식 668만8400주를 약 60억 원을 들여 취득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팍스넷은 한류에이아이센터의 최대주주가 된다.

팍스넷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을 취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류에이아이센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회사로 현재 한류뱅크가 지분 6.09%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올라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HBM 특허소송서 최종 패소, 손해배상 3억 달러 판결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 ‘월 기본급의 150% 성과급’ 지급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포드 보급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 선회, ‘F-150 라이트닝’ 실패 교훈으로 삼아 이근호 기자
중국정부 희토류 통제 강화에 시동 걸어, 글로벌 기업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 이근호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TSMC 독일 반도체공장 투자 속도 조절, 수익성 확보 어렵고 리스크는 커져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 EPC 본계약에다 글로벌 공략 기대 김규완 기자
한수원 체코에서 신규 원전 계약 협상 시작, 황주호 “계약 체결까지 최선”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