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지역난방공사, 연료비 하락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크게 늘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08-07 17:3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역난방공사가 올해 2분기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그러나 지역난방공사는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지역난방공사는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거둔 데 힘입어 지난해보다 개선된 상반기 실적을 거뒀다.

  지역난방공사, 연료비 하락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크게 늘어  
▲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지역난방공사는 7일 올해 2분기 매출 3139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6%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역난방공사가 2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손실은 39.3% 줄었다.

지역난방공사는 규제완화와 연료비 하락 등의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상반기 매출이 1조1862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0% 감소했다.

그러나 상반기 영업이익은 1571억 원으로 112.3%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이익은 948억 원으로 314.0% 급증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2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냈으나 지난해 영업이익이 856억 원으로 급감했다. 올해는 다시 2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상반기 열과 전기부문에서 영업이익률이 각각 13.7%, 13.1%에 이를 정도로 수익성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냉수부문은 적자를 냈으나 영업손실률이 23.5%에서 17.1%로 감소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재무구조도 다소 개선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90.3%였으나 2분기 말 161.7%로 떨어졌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6월 발표된 201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지난해 D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