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사회활동 커뮤니티 ‘상상유니브’의 대학생 운영진을 뽑는다.
KT&G는 2020년 1월12일까지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1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 KT&G는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1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 KT&G > |
상상유니브는 KT&G가 운영하는 문화 및 예술, 봉사활동과 진로탐색을 다루는 대학생 종합커뮤니티다.
휴학생을 포함해 대학생이면 누구나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KT&G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상상프렌즈 11기 활동을 하게 된다.
상상프렌즈 11기 대학생 250명은 지역 본부 13곳에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성과에 따라 장학금을 받거나 해외 봉사를 나갈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KT&G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