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공시

한라, 용인역삼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2100억 규모 수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30 13:5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종합건설회사인 한라가 2100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27일 용인역삼지역 주택조합과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라, 용인역삼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2100억 규모 수주
▲ 이석민 한라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계약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삼지구 개발사업구역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부대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2109억4488만6260원으로 한라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15.97%에 해당하는 액수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아마존 오픈AI와 '빅딜'에 목표주가 상향, HSBC "AI 대규모 투자 결실"
원전 순풍 타는 두산에너빌리티, 핵추진 잠수함으로 새 시장 기대감도 커져
신영증권 "녹십자 알리글로 적응증 확대, ABO홀딩스 실적 안정화가 성장 키"
제3시장 수출 늘려가는 KGM 곽재선, 해외 틈새 시장 개척으로 3년 연속 흑자 노린다
KT 전체 가입자 무상 유심교체 결정 임박, 가입자 이탈에 비용 폭증 4분기 실적 악화..
현대엔지니어링 원가 개선에도 리스크 여전, 주우정 임기 첫해부터 '지속성장' 안갯속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원전 해체 공사 착수, 고리 1호기 해체공사 계약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한국통신이 민영화돼도 민간기업으로 거듭나려면 30년 이상 걸린..
한국 핵추진 잠수함 미국 승인은 "상징적" 외신 평가, 실현까지 갈 길 멀어
SK이노 추형욱 그룹 LNG 무게 속 굳은 신뢰, 리밸런싱 뒷마무리 임무 막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