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경남 밀양 지진 발생했지만 원전은 피해없이 정상가동"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2-30 11:33: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경남 밀양 지진 발생했지만 원전은 피해없이 정상가동"
▲ 30일 0시32분경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 발생한 지진 위치도. <기상청>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이 경남 밀양시에서 발생한 지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지진이 발생했지만 한울원자력본부의 모든 원전은 정상운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0시32분경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 규모 3.5지진이 발생했다.

한울원전에서는 진앙지까지 거리는 176km 정도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밀양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경 128.90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