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워너비챌린지' 이용자들과 여중고생 교복 후원금 모아 전달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2-26 17:1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 행사로 청소년 교복지원 후원금을 모았다.

컴투스는 26일 워너비챌린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조성한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컴투스, '워너비챌린지' 이용자들과 여중고생 교복 후원금 모아 전달
▲ 컴투스가 26일 워너비챌린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조성한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컴투스>

후원금은 여중고교생들이 교복과 교재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워너비챌린지 주인공처럼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속 기부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컴투스와 이용자들이 후원금을 함께 조성했다.

워너비챌린지는 11월27일 컴투스가 출시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