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LG그룹 계열사 주가 대체로 올라, LG화학만 제자리걸음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2-12 15:5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12일 LG생활건강 주가는 전날보다 2만2천 원(1.75%) 오른 127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그룹 계열사 주가 대체로 올라, LG화학만 제자리걸음
▲ LG 로고.

거래량은 4만5144주로 전날과 비교해 2만7천 주가량 늘었다.

LG하우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1.68%) 오른 5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만605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250원(1.58%) 올랐다.

LG유플러스와 LG상사 주가도 각각 1.46%, 1.01% 상승했다.

LG(0.8%), LG이노텍(0.75%), LG전자(0.7%) 주가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LG화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30만50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테슬라도 현대차도 줄줄이 중국 LFP배터리 채택, 위기의 한국 배터리 대책은? 김호현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LG엔솔 합작공장 캐나다서 비판 목소리 나와, “현지 일자리 보장 계약 없어” 이근호 기자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2600억 내 67.1% 감소, 석유화학 적자 지속 류근영 기자
GS건설, 6천억 규모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1단계 공사 수주 장상유 기자
TSMC 올해 AI 반도체 파운드리 매출 2배 증가 전망, 테슬라도 투자 경쟁 가세 김용원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8.3%, 국회의장 선호도 추미애 40.3% 1위 김대철 기자
법원서 결정나는 하이브 요구 어도어 주총, 민희진 대표직 결국 물러나나 장은파 기자
테슬라 CATL 신형 배터리 탑재하나, “10분 충전 600㎞ 주행 성능 가능성”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