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열린 제6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왼쪽부터) 강성원 고문, 서태식 고문, 권오형 고문, 김일섭 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과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65주년 기념식을 맞아 회계감사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창립 제65주년 기념식과 2019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 2019년 기본실무 및 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유튜브 활동 우수자 등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우리의 회계 개혁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새로운 감사환경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심기일전 하는 자세로 감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