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인과 교민 초청해 투자세미나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2-11 16:0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인과 교민 초청해 투자세미나 열어
▲ 신한은행이 12월10일 베트남 호찌민시의 롯데레젼드호텔에서 교민과 주재원, 한인 기업인 등을 초청해 경제전망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베트남에서 한국 기업인과 주재원, 교민 등을 초청해 2020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10일 호찌민, 11일 하노이에서 '2020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베트남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기업인과 주재원, 교민 등 400여 명을 초청해 세계 금융시장과 환율 및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투자전략을 안내하는 행사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회의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인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정보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베트남 현지의 기업과 개인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경제정보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지에 모두 36개 영업점을 갖추고 현지 고객과 한인 고객에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