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하락, 미국의 중국제품 관세부과 두고 불확실성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2-11 08:2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15일 예정된 미국의 중국제품 추가 관세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작용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하락, 미국의 중국제품 관세부과 두고 불확실성
▲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88포인트(0.1%) 떨어진 2만7881.72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88포인트(0.1%) 떨어진 2만7881.7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44포인트(0.11%) 내린 3132.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64포인트(0.07%) 하락한 8616.1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미국의 중국제품 추가 관세부과를 앞두고 엇갈린 소식들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며 “무역협상과 관련해 상반된 발언이 전해지며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15일 중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진이 12월 추가 관세를 연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역협상에 데드라인이 없는 가운데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와 상반된 발언도 나왔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아니라면 12월 추가 관세는 여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욕증시는 장 후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USMCA) 최종 서명 소식에 하락폭이 줄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헤수스 세아데 멕시코 외교차관,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부총리가 멕시코에서 열린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개정 협상안 서명식에 참석해 합의안을 공식적으로 발효시켰다.

개정안에는 새로운 노동 기준이 담겼고 자동차 생산량 가운데 일정 비율을 북미에서 생산돼야 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