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황각규, 군에 롯데지주 지원의 독서카페 '청춘책방' 열고 장병 격려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19-12-05 15:4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5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각규</a>, 군에 롯데지주 지원의 독서카페 '청춘책방' 열고 장병 격려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첫째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이 서욱 육군참모총장(첫째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 박양동 6군단장(첫째줄 왼쪽부터 네 번째), 여운태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첫줄 왼쪽부터 세 번째),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첫째줄 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5일 경기도 연천군 28사단 273포병대대에서 '청춘책방' 개장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지주>.
롯데지주가 최전방에 복무하는 국군장병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롯데지주는 5일 경기도 연천군 28사단 273포병대대에서 ‘청춘책방’ 개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장행사에는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과 서욱 육군참모총장, 박양동 6군단장,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춘책방은 컨테이너 2개 동을 활용해 만든 도서관을 말한다.

롯데지주는 청춘책방을 도서 1천여 권이 비치된 책장, 소파, 카페 테이블 등이 있는 휴게공간과 개인용 독서 책상, 음악 감상 공간 등으로 나눠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 지어진 청춘책방에는 전자북 단말기(e-book)를 설치해 국군장병들이 최신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롯데지주는 2016년 11월 강원도 양구 21사단 1호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모두 68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김포와 연천, 인천, 파주 지역의 청춘책방에서는 작가 강연, ‘청춘책방 북콘서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며 “롯데지주는 청춘책방이 단순한 도서관 기능을 넘어 문화플랫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롯데백화점 10월 황금 연휴에 중국 관광객 급증, 외국인 매출 40% 증가
경찰 캄보디아 내 한국인 관련 범죄 대응 강화, '코리아데스크' 설치 논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 35.1%, 1등급은 75%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정상, 미국 고집 땐 단호한 상응 조치할 것"
한은 이창용, 미국 워싱턴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완성 기념 고객 감사행사, 최대 '연 7% 적금' 출시
트럼프 13일 이집트서 '가자지구 휴전' 정상회의 주재, 20개국 참여 예정
네이버 "치지직 골프 중계로 이용자층 확대, 골프 시청자 70%가 40대 이상"
LG그룹,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위해 계열사 총력 지원
쿠팡 13일까지 '와우세일페스타' 진행, 와우회원 대상 2만 개 상품 할인행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