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아이디어 '홍보지원 신생기업'의 광고 내보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2-04 10:3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신생기업에 제품과 서비스 홍보기회를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금융은 4일 주요 일간지와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 선정 기업의 홍보광고를 내보냈다.
 
신한금융그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3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아이디어 '홍보지원 신생기업'의 광고 내보내
▲ 신한금융그룹의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 안내.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이 우수한 국내 신생기업을 선정해 무료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광고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신생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점들을 듣고 신생기업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냈다.

모두 250개 신생기업의 광고 응모작품 가운데 12개가 선정되어 1개월동안 신한금융의 광고 패널에서 홍보를 진행할 기회를 얻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이 혁신성장을 이끌어나가는 신생기업에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진정성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6247억 내 흑자전환, 정유사업 호조 김호현 기자
신영증권 “HD현대중공업 올해 실적 반등 전망, 특수선 수주 증가” 김호현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