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현 순환기내과 교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2-02 16:4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2일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순환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일부터 2021년 11월30일까지다.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현 순환기내과 교수
▲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 의료원장은 “모든 교직원과 함께 고대 의대 100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의료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의료원장은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 시술시스템’을 도입해 완치율 90% 이상 치료실적을 거둔 세계적 부정맥 시술 권위자다.

취임식은 20일 오후 3시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신성통상 자진 상장폐지 지분 요건 달성, 8월26일 주총 열고 폐지 신청
신세계 간편결제 '쓱페이'의 카카오페이에 매각 무산, "독자 성장 추진"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지주·롯데쇼핑 주식 모두 처분, 727억 규모
삼성애니 삼양식품의 성장동력으로 커갈까, 정우종 자체 IP로 잘파세대 공략
DB증권 "영원무역 2분기 실적 시장기대 부합, 실적 걱정 없고 주식 싸고"
비트코인 1억6160만 원대 상승, 미국 하원 가상화폐 법안 '절차 투표' 통과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흡수합병 결정, 전근식 "중복투자 절감"
[오늘의 주목주] '주식 투자의견 중립' SK하이닉스 8%대 하락, 코스닥 펩트론 19..
경찰 '리베이트 의혹' 대웅제약 본사 압수수색, 수사 재개 결정 20여일 만
TSMC 미국 3나노 파운드리 공장 '완공', 2나노 반도체 공장도 건설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