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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가 상승 예상", 명품 수요 꾸준해 백화점 면세점 영업호조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11-28 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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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과 중국의 명품 수요가 꾸준히 늘어 백화점부문과 면세점부문 모두 영업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 주가 상승 예상", 명품 수요 꾸준해 백화점 면세점 영업호조
▲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신세계 목표주가 3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7일 신세계 주가는 26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 명품 매출이 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늘어나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의 젊은이들은 자신에게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가격과 상관없이 물건을 구매한다”며 “명품 수요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국내 부동산 가격 등 자산가치가 상승한 것도 명품 수요가 늘어나는 데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세계 백화점부문은 2020년에 성장률을 4% 전후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 면세점부문도 내년에 매출이 올해보다 10~20%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중국 소비자들은 수입품을 선호하며 특히 젊은 세대가 자기만족을 위해 가치소비를 즐긴다”며 “중국의 명품 수요는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789억 원, 영업이익 4202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5.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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