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KT 주가 상승 예상", 다음 회장 선임 뒤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27 09:2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결정되는 다음 KT 회장이 강력한 개혁의지를 두고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면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공산이 크다.
 
"KT 주가 상승 예상", 다음 회장 선임 뒤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KT 목표주가 4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6일 KT 주가는 2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KT가 내년 초까지 뚜렷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실적을 통한 주가 상승을 이끌기는 역부족이라고 바라봤다.

하지만 현재 인선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다음 회장이 취임한 뒤에는 주가 상승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있다.

김 연구원은 "개혁의지가 높은 CEO가 KT 경영을 맡게 된다면 주가 상승에 기대가 커질 것"이라며 "새로운 경영진이 지배구조 개편을 기획한다면 큰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KT의 지배구조 개편은 유선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자산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KT 주가는 현재 시점에서 장기 매수전략을 추천한다"며 "2020년에는 통신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어 높은 이익 증가세도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KT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4720억 원, 영업이익 1조3302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7.6%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