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전력, 감사업무 향상 위해 손잡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22 17: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전력, 감사업무 향상 위해 손잡아
▲ 선환규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왼쪽)와 이정희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이 22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예금보험공사는 2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전력공사는 자체감사기구 인력을 서로 지원하고 교류를 활성화한다.

내부통제와 관련해서도 서로 돕고 정보도 나눈다.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서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전력은 감사업무와 관련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내부감사 품질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힘쓴다.

선환규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와 이정희 한국전력 상임감사위원은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감사원 자체감사기구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자체감사 수준을 높이고 감사업무 표준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엔비디아 파운드리 수주' 기회 열리나, 그로크와 협력에 TSMC 불안
경총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고 노사관계 선진화해야"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류진 신년사, "산업 패러다임 변화,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에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기후부 기후테크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육성방안 구체화
유안타증권 "LG에너지솔루션 3.9조 계약해지 영향 제한적, 수익성 악화 미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33억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쿠팡 새벽배송·SK텔레콤 데이터 50기가 추가·LG유플러스 AI..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