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C&C 사업전망 밝아, 지주사 위상에 주가 상승 여력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7-24 18:5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C가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경영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SKC&C는 이런 흐름을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SKC&C 사업전망 밝아, 지주사 위상에 주가 상승 여력  
▲ 박정호 SKC&C 사장.
SKC&C는 SK그룹의 지주사인 SK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 지주사로서 위상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크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24일 SKC&C가 올해 2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10% 뛰어넘는 영업이익 900억 원을 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SKC&C는 올해 2분기 하드웨어 제품의 해외시장 수출이 증가한 데다 인프라 확충으로 비용절감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SKC&C는 1분기에도 영업이익 771억 원을 내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40% 가량 늘어났다.

SKC&C의 하반기 사업전망도 밝은 편이다.

전 연구원은 “9월 클라우드 지원법이 시행되면서 SKC&C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사물인터넷(IoT)사업과 연계한 물류사업도 국내와 중국에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제휴를 맺은 중국 홍하이그룹과 시너지도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중국 B2B 고객이 크게 늘고 하드웨어 부문의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SK와 SKC&C가 합병하면 시가총액 33조 원 규모의 대형 법인이 탄생하는 셈”이라며 “합병 뒤에도 SKC&C 사업에 대한 전망이 밝기 때문에 현재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SKC&C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6천 원(1.91%) 올라 32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