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벤처형조직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신설해 한시적 운영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21 16:5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벤처형조직인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부서를 새로 만든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직속으로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부서를 신설해 2021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위, 벤처형조직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신설해 한시적 운영
▲ 금융위원회 로고.

벤처형 조직은 공무원들이 낸 혁신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옮기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금융데이터담당관 부서는 금융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개발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금융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프라와 개방체계 구축, 금융정책 의사결정모델 개발, 공공데이터 품질체계 수립 등의 업무를 맡는다.

금융데이터담당관부서는 운영기간이 끝난 뒤 행정안전부의 사업성 및 성과 평과결과를 거쳐 정식 조직 편입 여부가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