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천수 "기아차, 올해 판매목표 달성하겠다" 자신감 피력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7-24 17:3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차가 하반기에 출시하는 신차를 앞세워 연간 판매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24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출시하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로 올해 판매목표 315만 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기아차, 올해 판매목표 달성하겠다" 자신감 피력  
▲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하반기에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가 출시되고 원달러 환율 흐름도 기아차 수익성에 우호적일 것”이라며 “중국시장 등에서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서유럽 판매확대 등으로 연초에 세운 판매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해 315만 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304만 대)보다 약 10만 대 증가한 목표다.기아차는 하반기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신형 K5는 15일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

한 부사장은 “내수시장에 먼저 출시한 신형 K5의 사전계약대수가 8천 대를 넘어 5년 전 K5 출시 때보다 더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9월 출시하는 스포티지와 함께 내수판매 호조세가 이어져 사업계획 초과달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판매감소 우려가 높은 중국시장에 대한 전략도 제시했다. 중국 자동차시장은 현재 경기둔화와 현지업체들의 약진으로 글로벌업체들에게 어려운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기아차는 중국시장 점유율을 방어하기 위해 장단기 전략을 수립했다.

한 부사장은 “단기적으로 K4, KX3 등 현지 전략차종과 신형 스포티지, 신형 K5에 판매역량을 집중해 신차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인센티브를 늘리고 금융 프로그램 확대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SUV(스포트유틸리티차량) 라인업을 2개에서 2017년까지 4개로 확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원가절감 방안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