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21일 아침은 계속 추워,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20 18:0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1일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경기도와 강원도에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1일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에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하락하는 곳도 있어 매우 추울 것“이라고 20일 예보했다.
 
21일 아침은 계속 추워,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 기상청이 20일 오후 5시에 발표한 21일 전국 날씨 예보 그림자료. <기상청>

21일부터 22일 오전 사이에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압은 21일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22일에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8~5도로 평년 –4~6도보다 더 낮고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평년 8~15도를 밑돌 것으로 예보됐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23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22일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영동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산불을 비롯해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