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DB하이텍 목표주가 높아져, 비수기에도 8인치 반도체 위탁생산 호조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20 08:1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하이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비메모리시장 비수기임에도 8인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수요가 탄탄해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됐다.
 
DB하이텍 목표주가 높아져, 비수기에도 8인치 반도체 위탁생산 호조
▲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DB하이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 원에서 2만2천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DB하이텍 주가는 19일 1만8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8인치 웨이퍼(반도체 원판)를 사용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은 DB하이텍의 주력사업인데 주로 여러 제품을 소량으로 생산하는 시스템반도체 양산에 활용된다.

최 연구원은 “연말 연초는 전통적으로 비메모리시장 비수기"라면서도 “8인치 반도체 위탁생산 수요가 탄탄해 2020년 실적이 사상 최대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수기 효과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효과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된 데 이어 위탁생산시장 호조로 평년과 비교했을 때 수요가 탄탄해 4분기에도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048억 원, 영업이익 39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54.4% 늘어나는 것이다.

2020년 매출은 8462억 원, 영업이익 181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5% 늘어나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수요가 늘어나 8인치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DB하이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02억 원, 영업이익 173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보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53.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