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한금융, 6년 연속 상반기 순이익 1조 넘겨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7-22 20:1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가 6년 연속으로 상반기 순이익 1조 원을 넘었다.

신한은행은 저금리 기조로 순이익이 줄었다.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등 비은행계열사는 수익성이 좋아졌다.

  신한금융, 6년 연속 상반기 순이익 1조 넘겨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금융은 22일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2841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3.0% 증가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올해 2분기 순이익 6921억 원을 냈다. 이는 1분기 순이익 5921억 원보다 16.9% 늘어난 것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790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6.1% 감소했다. 순이자마진도 0.23%포인트 감소하면서 이자이익이 1199억 원으로 줄었다.

신한은행은 상반기에 손실을 대비해 쌓는 충당금이 4305억 원으로 늘었다. 충당금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71.5%나 증가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경남기업과 포스코플랜텍 등 거래기업의 부실이 발생하면서 추가로 쌓은 충당금이 늘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상반기에 순이익 3518억 원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0.7%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저금리 기조로 자금조달 비용이 줄었고 마케팅에 들인 돈도 줄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상반기 순이익으로 125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59.4%나 늘어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식시장이 활성화하면서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해 순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상반기 65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1% 증가했다.

신한캐피탈도 상반기 순이익이 357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2.1% 늘어났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상반기 순이익이 87억 원으로 줄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6% 감소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3% 국힘 27.6%, 격차 6.8%p 좁혀져
세계 메모리 업체 수요 폭등에도 생산 확대에 신중 전망, "과거 단가 급락 사례  염두"
키움증권 "LG전자 올해 영업이익 기대 이상 전망, 전장 수익성 고무적"
신한투자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 최선호주는 KB금융"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 에탄올 연료 사용 확대 검토, 탈탄소화 가속 조치
현대차그룹 '무인 로보택시' 올해 말 미국서 상용화, 모셔널과 포티투닷 기술 협력 강화
메리츠증권 "시프트업 목표주가 하향, 신작 없어 '니케' 하나로 매출 방어"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온플법 미국에 의도 설명할것" "쿠팡 통상·외교와 별도 대응"
iM증권 "LG 기업가치 개정 상법으로 재평가, 지배구조 개선 효과 가시화"
NH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증설 가속과 군함 수주 가능성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