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일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 지원 465억 더 늘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13 10:5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일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을 늘린다.

경기도는 13일 ‘2019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배정내역을 조정해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 지원 465억 더 늘려
▲ 이재명 경기도시자.

일반기업의 자금 배정내역을 기존 8천억 원에서 8265억 원으로 265억 원 늘리고 소상공인 배정내역을 기존 2천억 원에서 2200억 원으로 200억 원 확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교육이수 및 컨설팅 수료’ 조건을 면제해 알맞은 시기에 자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규정상 도내 소상공인이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창업 경영교육과 경영 컨설팅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사료·분뇨 등 도내 운송사업자에게도 해당 지자체(김포·파주·연천)의 확인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온라인 자금관리시스템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23개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초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1조8천억 원(운전자금 8천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1조 원)이었다. 경기도는 글로벌 경기침체 불안, 일본 수출규제 등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춰 8월부터 3천억 원 증액한 2조1천억 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반기업의 자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별경영자금 등 자금지원 수요에 여유가 있는 일부 항목의 자금 465억 원을 조정해 일반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으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