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해상, 스타트업 코드42와 모빌리티 특화 보험상품 개발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12 10:4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스타트업 코드42와 모빌리티 특화 보험상품 개발
▲ 송창현 코드42 대표(왼쪽)와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이 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관련 리스크 관리 방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드42와 함께 모빌리티 특화 보험상품을 개발한다.

현대해상은 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코드42와 ‘미래 모빌리티산업 및 관련 리스크 관리방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코드42는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한 송창현 대표가 올해 초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미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과 송창현 코드42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해상과 코드42는 모빌리티 특화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보험가입 절차 개선방안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이 부사장은 “국내외 모빌리티 서비스 수요와 이용고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보험상품과 서비스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며 “코드42가 선보일 모빌리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