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올해 1~10월 자동차 국내외 판매량 324만 대로 10년 만에 가장 적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1-10 16:5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자동차기업의 판매 실적이 1~10월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10년 만에 가장 적었다.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10월 자동차 판매량은 내수와 수출을 통틀어 모두 324만2340대로 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0.7% 줄었다. 
 
올해 1~10월 자동차 국내외 판매량 324만 대로 10년 만에 가장 적어
▲ 국내 완성차기업의 판매량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1~10월 누적 판매량만 놓고 보면 2009년 279만5914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1~10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125만6708대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기업별로는 한국GM의 내수 판매량 감소폭이 19.1%로 가장 가팔랐다. 

한국GM은 올해 1~10월 내수에서 자동차를 모두 6만338대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7만4595대 판매했다. 
 
국내 완성차 기업의 수출은 1~10월 모두 198만563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줄었다. 

다만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친환경차 비중이 커진 덕분에 수출액은 증가했다. 올해 1~10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어난 354억 달러로 파악됐다.

기업별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수출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르노삼성차의 1~10월 수출량은 7만5924대로 파악됐다. 지난해 1~10월보다 36.4% 감소했다.

쌍용차는 올해 1~10월 자동차를 모두 2만1147대 수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줄어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