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억100만 원, 영업이익 16억5천만 원, 순이익 11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6.5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21%, 91.72% 줄었다.
이니텍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억7500만 원, 영업이익 36억4500만 원, 순이익 27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12.71% 증가했다. 순이익은 4.91% 감소했다.
네오팜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억2400만 원, 영업이익 50억5200만 원, 순이익 41억56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46.5%, 순이익은 46.9% 올랐다.
와이지-원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3억5100만 원, 영업이익 52억5천만 원, 순손실 7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83% 늘고 영업이익은 54.89%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영풍정밀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2700만 원, 영업이익 32억3700만 원, 순이익 30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5% 감소했다. 순이익은 11.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