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환율전망 세미나 열어, 이대훈 "든든한 파트너 역할"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1-08 18:06: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환율전망 세미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든든한 파트너 역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0년 환율전망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기업고객에게 내년 환율 전망을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7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과 외환거래 고객 120여 명을 초청해 ‘2020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줄리아나(Juliana Lee) 도이치은행 연구원과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2020년 세계 경기동향 전망과 환율 전망을 알려줬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2006년부터 해마다 기업고객과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 전망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17년부터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한 해 2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내외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NH농협은행은 고객의 든든한 해외사업 파트너 은행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