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코웨이 의류청정기 'CES 2020' 혁신상, 안지용 "진가 인정받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1-08 15:0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코웨이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를 앞두고 의류청정기로 혁신상을 받았다.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20 CES’를 앞두고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FAD-01S’로 ‘2020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의류청정기 'CES 2020' 혁신상, 안지용 "진가 인정받아"
▲ 웅진코웨이가 2020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를 앞두고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FAD-01S’로 혁신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2016년 CES에 처음 참가한 뒤 정수기,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 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가치 등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골라 준다.

웅진코웨이가 5월에 내놓은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관리 기능만 제공되는 기존 의류관리기와 달리 의류건조 기능과 함께 실내공기 청정 및 제습 기능까지 담겨 사계절 내내 활용가치가 높고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면부에 거울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옷을 입은 뒤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7일~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0 CES’에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비롯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5년 연속 CES혁신상을 받으면서 웅진코웨이의 혁신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진가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글로벌 환경가전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