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억4100만 원, 영업이익 24억5100만 원, 순이익 35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131.8%, 순이익은 309.1% 늘었다.
파라다이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3억8400만 원, 영업이익 410억6200만 원, 순이익 423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4%, 영업이익은 280%, 순이익은 719.3% 증가했다.
바텍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49억5900만 원, 영업이익 102억9700만 원, 순이익 89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26.8%, 순이익 68.2% 늘었다.
하이록코리아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억1천만 원, 영업이익 34억8천만 원, 순이익 44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5.5%, 순이익은 94.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