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에이치엘비, 표적항암제 임상3상 결과를 국내 학술대회에서 발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1-07 10:2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치엘비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국내에서도 공개한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리바의 리보세라닙 임상3상 결과를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2019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19)에서 발표한다.
 
에이치엘비, 표적항암제 임상3상 결과를 국내 학술대회에서 발표
▲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종양학분야의 전문가 1천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대한종양내과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30여 개국 해외 석학들도 참여하는 국제학회다.

엘리바는 이번 학회에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엘리바의 박철희 박사(내과 전문의)가 참석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베스트 오브 ESMO’로 선정된 ‘ANGEL study’ 임상결과를 국내 종양학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