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웅진코웨이 주가 상승 전망", 지분 매각 불확실성 해소되고 성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1-07 08:2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코웨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웅진코웨이는 매각 관련 불확실성을 마무리한 데다 국내사업의 안정적 이익 창출과 해외법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웅진코웨이 주가 상승 전망", 지분 매각 불확실성 해소되고 성장
▲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웅진코웨이 목표주가를 11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웅진코웨이 주가는 6일 9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웅진코웨이는 2년 동안 대주주 지분 매각 불확실성으로 저평가됐다”며 “길고 긴 대주주 지분 매각 이슈가 마무리돼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라고 말했다.

10월14일 웅진코웨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이 선정되면서 매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돼 최근 웅진코웨이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3분기 매출 7596억 원, 영업이익 140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

이 연구원은 2020년에도 웅진코웨이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2019년 추정치보다 10.0% 늘어난 3조3327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591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2인 소형가구 중심으로 가구 구조가 재편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규 렌털품목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웅진코웨이의 국내 렌털 계정 수는 2020년 6.8% 늘어난 607만 개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법인의 성과도 기대됐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6%,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말레이시아 정수기 보급률은 25%, 공기청정기 보급률은 10%로 렌털산업이 초기 단계다. 이 연구원은 “소비자의 렌털 수요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웅진코웨이가 4분기부터 시작하는 인도네시아 렌털사업에서도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바라봤다. 인도네시아에서 쿠쿠홈시스가 렌털사업을 하고 있어 웅진코웨이가 가세하면 렌털사업 확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법인 확대에 따라 전체 회사 마진율 저하를 우려하는 시각이 일부 있다”면서도 “전사 마진율 하락보다 각 법인의 성장성과 안정적 이익 창출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