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대한항공 주식 매수의견 유지, "화물실적 회복 가능성 높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1-07 07:5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수출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등 화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항공 주식 매수의견 유지, "화물실적 회복 가능성 높아"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3만4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6일 대한항공 주가는 2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된 화물품목 가운데 하나인 반도체 수출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고 기타 품목의 수출도 하락폭이 축소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부진했던 대한항공의 화물실적은 2019년 3분기에 바닥을 다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은 일본 노선의 부진과 국제선 여객운임 하락으로 시장의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됐다.

대한항공은 3분기에 매출 3조3489억 원, 영업이익 138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 등 부정적 요소들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본다”며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JV)를 통해 2020년 장거리 노선에서 안정적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2020년에 매출 13조3501억 원, 영업이익 607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37.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