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신길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가결, 공립유치원 확대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1-06 10:1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신길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가결, 공립유치원 확대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립유치원을 세우는 내용의 도시계획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5일 열린 제13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신길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 가결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있는 신길12구역의 사회복지시설에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시설을 중복해 세울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토지에 서울시 교육청이 유치원 건립비용을 대 공립유치원을 건립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공립유치원이 부족한 영등포구에 공·사립유치원의 불균형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