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골프존, 미국에서 골프와 오락 결합한 '지스트릭트' 1호점 열어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1-05 18:1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골프존, 미국에서 골프와 오락 결합한 '지스트릭트' 1호점 열어
▲ 골프존은 1일 미국 코네티컷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 첼시피어스 코네티컷에 스포츠와 오락을 결합한 ‘지스트릭트’ 1호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이 미국에서 스포츠와 오락을 결합한 사업을 전개한다.

골프존은 1일 미국 코네티컷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 첼시피어스 코네티컷에 ‘지스트릭트’ 1호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스트릭트는 골프존이 미국시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대회형 매장’사업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프에 ‘미션과 보상’ 개념을 적용해 여가와 오락문화 등을 결합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지스트릭트 과제를 수행해 상금과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매장과 음식료를 이용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스트릭트는 골프존 서비스 가운데 야간코스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지스트릭트로 더욱 진화한 골프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