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81억2600만 원, 영업이익 6억5600만 원, 순손실 45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4.1%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심텍홀딩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7억6700만 원, 영업이익 6억8300만 원, 순손실 4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3.8%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리드코프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0억3100만 원, 영업이익 148억7800만 원, 순이익 115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18%, 영업이익은 53.98%, 순이익은 51.18% 늘었다.
레이언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0억9800만 원, 영업이익 58억2700만 원, 순이익 4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3.1%, 순이익은 8.1% 증가했다.
에이치시티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억5천만 원, 영업이익 20억1500만 원, 순이익 16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7.8%, 영업이익은 490.4%, 순이익은 514.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