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엠넷 '프로듀스X101' 제작진 영장실질심사, CJENM "물의에 사과"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1-05 10:3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프로듀스X101’ 생방송 투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엠넷 제작진이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프로듀스X101은 CJENM 산하 채널 엠넷이 기획하고 방영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엠넷 '프로듀스X101' 제작진 영장실질심사, CJENM "물의에 사과"
▲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7월31일 서울 마포구 CJENM 사옥에서 '프로듀스X101' 제작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방법원(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5일 안준영 PD 등 제작진과 연예기획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CJENM은 이날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논란을 놓고 입장문을 내고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작진 일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을 확인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CJENM은 “엠넷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사항은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다.

엠넷이 생방송 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은 7월19일 프로듀스X101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 문자투표를 다수 받은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이 데뷔조에 들면서 제기됐다.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의 배수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의혹이 확산됐다.

CJENM은 논란이 커지자 7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청자들은 진상규명위원회를 꾸려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7월부터 CJ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기업 등을 압수수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