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홈브루를 50일 동안 체험할 체험단을 모집한다. < LG전자 > |
LG전자가 수제맥주 제조기 LG홈브루(LG HomeBrew)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4일부터 24일까지 세계 최초의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를 사용할 기회가 주어지는 ‘LG홈브루 50일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 홈페이지에 간단한 개인정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 온라인커뮤니티 활동 등을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해 12월 초부터 체험단 활동을 진행한다.
체험단은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아 약 50일 동안 사용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등 모든 미션을 완료한 최우수 사용자 10명에게 홈브루기기를 증정한다. 나머지 40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 V50S씽큐, 미니빔 등을 제공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체험단이 홈브루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75%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LG홈브루는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맥주 제조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하는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 제조기다.
인디아 페일 에일, 페일 에일, 스타우트, 위트, 필스너 등 인기 맥주 5종을 제조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2~3주만에 5리터가량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
정순기 LG전자 정수기사업담당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갓 뽑아낸 나만의 맥주를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