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전주시, 종합경기장 이전으로 남게 될 부지 개발의 밑그림 용역 추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01 17:4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주시, 종합경기장 이전으로 남게 될 부지 개발의 밑그림 용역 추진
▲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조감도. <전주시>
전라북도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를 시민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밑그림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2020년 9월까지 모두 3억3693만 원을 들여 종합경기장 부지재생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덕진구 반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으로 이전되는 전주종합경기장의 기존 부지 12만3천m²를 사람, 생태, 문화를 담은 시민의 숲과 마이스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 부지의 △기초조사 △재생 콘셉트 △도입시설 및 운영계획 구상 △건축 가이드라인 △공간배치 △교통·조경 계획 △수요예측 및 타당성 분석을 통해 시설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각종 회의와 전시회를 유치하는 마이스산업기지 구축을 위한 전시·컨벤션센터 및 호텔 건립방안, 시민들이 문화·생산·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구축, 공원·공연장·생태놀이터·문화복지시설 등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방안 등을 담은 기본구상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1963년 시민 성금으로 지어진 종합경기장에 깃든 시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시민참여단과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로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기본구상에 반영하기로 했다.

전시컨벤션센터는 적정한 상업시설 규모와 임대기간 등을 산정하고 기존 서신동 백화점시설의 활용계획도 마련하기로 했다. 전시컨벤션센터는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이 추진한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종합경기장 부지의 효율적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개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