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주변 청년주택 115세대 공급계획 가결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0-31 10:2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주변에 역세권 청년주택 115세대를 짓는 내용이 담긴 도시계획안을 가결했다.

서울시는 30일 제1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쌍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주변 청년주택 115세대 공급계획 가결
▲ 서울시는 30일 제1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쌍문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쌍문역 주변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88-2번지 일대 612㎡ 부지에 역세권 청년주택 115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의 고시 절차를 거친 뒤 청년주택 사업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