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콘텐츠 투자경쟁의 수혜 커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31 09:1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가 증가나면서 콘텐츠 제작 투자가 늘고 있어 콘텐츠 제작기업으로서 수혜가 예상됐다.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콘텐츠 투자경쟁의 수혜 커져
▲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31일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를 11만5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30일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7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관련 이벤트들은 5월에 방영됐던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이슈 이후 낮아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키기에 좋은 요소들”이라고 바라봤다.

SK텔레콤의 ‘옥수수’와 지상파의 ‘푹’이 결합해 출범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는 향후 5년 동안 콘텐츠에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은 11월1일부터 애플TV+를 서비스하는데 향후 오리지널 콘텐츠에 모두 6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디즈니도 온라인 동영상서비스를 곧 론칭하는데 올해 10억 달러, 2024년까지 20억 달러를 콘텐츠에 투자하기로 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들이 출범하면서 한국 투자계획을 직접 언급한 것은 없다”며 “하지만 2020년 한국 출시시점에는 한국 콘텐츠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전망돼 콘텐츠 분야에 장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재 연간 25편 수준인 드라마 제작 편수를 향후 40편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750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22.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