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99억3400만 원, 영업이익 194억4300만 원, 순손실 117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55.2%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53.8% 감소했다.
NI스틸은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0억4800만 원, 영업이익 33억5300만 원, 순이익 22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 24.4% 줄었다.
한독은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73억9800만 원, 영업이익 80억2100만 원, 순이익 41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9%, 41.7% 줄었다.
이테크건설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3억1600만 원, 영업이익은 70억5400만 원, 순이익 6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66.4%, 순이익은 92.5% 감소했다.
파워로직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8억4500만 원, 영업이익 171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2.9%, 영업이익은 99.8%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