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두산건설, NI스틸, 한독, 이테크건설, 파워로직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0-30 17:2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99억3400만 원, 영업이익 194억4300만 원, 순손실 117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55.2%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53.8% 감소했다.
 
[실적발표] 두산건설, NI스틸, 한독, 이테크건설, 파워로직스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NI스틸은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0억4800만 원, 영업이익 33억5300만 원, 순이익 22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 24.4% 줄었다.

한독은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73억9800만 원, 영업이익  80억2100만 원, 순이익 41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9%, 41.7% 줄었다.
  
이테크건설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3억1600만 원, 영업이익은 70억5400만 원, 순이익 6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66.4%, 순이익은 92.5% 감소했다.

파워로직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8억4500만 원, 영업이익 171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순이익은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82.9%, 영업이익은 99.8%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