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특허를 세계 11개국에서 확보해 입지 다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0-30 11:3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온스가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해 특허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휴온스는 일본에서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한 안과용 나노복합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특허를 세계 11개국에서 확보해 입지 다져
▲ 엄기안 휴온스 대표.

휴온스는 이번 특허 획득으로 유럽,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모두 11개국에서 나노복합점안제의 특허권을 확보했다.

휴온스는 나노복합조성물의 출시 전에 중국 등 11개국에서도 추가로 특허를 얻어 세계 안과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는 나노복합점안제는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보다 사이클로스포린의 사용량을 줄이면서 우수한 눈물막 보호와 항염 등의 치료효과를 지니고 있다. 

나노복합점안제는 20nm 이하의 나노 입자화를 통해 흔들어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복약 편의성도 뛰어나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소수의 약물이 세계 점안제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나노복합점안제는 복합치료라는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만들어낼 신개념의 개량신약”이라며 “세계시장 진입 전에 기술가치를 보호받기 위해 글로벌 특허권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