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현대차 주가 상승 전망", 새 그랜저와 제네시스 SUV로 이익회복 기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30 08:0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그랜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모델과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GV80 출시 등으로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 주가 상승 전망", 새 그랜저와 제네시스 SUV로 이익회복 기대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0일 현대차 목표주가 18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현대차 주가는 1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연구원은 “2020년 제품군 판매비중 개선과 볼륨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공장 가동률 향상과 플랫폼 통합 등으로 원가율을 개선해 수익성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11월 중순에 플래그십 세단인 그랜저의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한다. 11월 말에는 제네시스 GV80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판매단가와 마진율이 높은 고급차량이다. 현대차가 두 차량 판매에 성공한다면 일회성 품질비용(6천억 원) 등으로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냈던 3분기와 비교해 4분기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8세대 쏘나타 판매가 곧 시작되는 점도 현대차의 영업이익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2020년에도 아반떼(해외명 엘란트라)와 투싼 등의 완전변경(풀체인지)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장 연구원은 “유럽에서의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을 경쟁기업들과 비교해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조8458억 원, 영업이익 1조8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115.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우리은행 두산그룹에 금융지원 강화, 에너지·반도체 미래전략산업 중심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삼성 오너 일가 12조 상속세 납부 완료 임박, 이재용 회장 체제 본격화 신호
비트코인 1억190만 원대 상승, 이란 전쟁 종식 불확실성에 시세 오름세 지속
한화솔루션 개인주주 간담회 발언 해명과 사과, '기습 유상증자' 뒷수습 분주
법원, 라임사태 관련 금융위의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징계 소송서 "부당" 판단
이재명 "고유가 지원금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 없다, 추경서 지자체 8조 추가 재원 확..
한수원 커지는 원전 수출 기대감, 경쟁자 프랑스와 협력 분위기 전환 첫발
LG유플러스 유심 교체 앞두고 사전 안내 확대, 대상자 절반에 문자 보내
쿠팡 경영진 연이어 대규모 주식보상 받아, 대표 로저스 두 달 만에 61억어치 주식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