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뒷줄 가운데)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내년 새마을금고의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박 회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도약하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적 모습을 기대한다”며 “디지털금융 강화, 새마을금고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 및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2020년 사업계획과 사업목표를 새마을중앙회 임원, 본부장들과 공유했다.
새마을금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 회장은 ‘MG새마을금고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높인 지역본부 본부장을 격려했다.
새마을금고는 4일 인천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3개 시도에서 ‘MG새마을금고 음악회’를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