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통합멤버십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출시 4주년을 맞아 여러 이벤트를 벌인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출시 4주년을 맞아 ‘하나멤버스 4주년 생일파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하나머니 찾기, 커피값을 아껴 세전 연 5%로 키우는 커피머니 불리기, 하나머니 결제 및 무료 송금 이벤트, 그때 그 가격 4주년 초핫딜 이벤트 등을 벌인다.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미리 설정한 방식에 따라 매주 자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하나머니 가운데 일부를 투자해 세전 연 5%의 수익으로 불려주는 서비스다.

매일 한 잔의 커피 값에 해당되는 소액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다.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특별서비스로 가입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맥도날드에서 1만 하나머니 이상을 결제하면 1천 명에게 2천 원 상당의 디지털상품을 제공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4년 동안 손님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하나멤버스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과 함께하는 4주년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멤버스가 대한민국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