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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아파트 입주물량 급감, HDC현대산업개발 가장 많아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0-28 1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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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1만5244세대로 파악됐다. 2017년 5월 1만2018세대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아파트 입주물량 급감, HDC현대산업개발 가장 많아
▲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에 짓는 월계센트럴아이파크 조감도.

28일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단지를 분석한 결과 1만5244세대가 입주를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11월 실제 입주물량인 2만9350세대보다 48%가량 적은 수준이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8635세대, 6609세대가 11월 아파트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수도권은 42%, 지방은 55% 줄어드는 것이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입주예정 물량이 2048세대로 가장 많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서울 노원구 월계센트럴아이파크 859세대,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아이파크 697세대, 강원도 강릉 강릉아이파크 492세대가 11월 입주를 앞둔 것으로 파악됐다. 

대우건설이 1774세대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왕에 시공한 포일센트럴푸르지오 1774세대가 11월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호반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부산 해운대의 해운대엘시티더샵 882세대, 호반건설이 시공한 경기도 이천의 이천마장호반베르디움2차 533세대가 11월 입주를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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