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KG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기로 매각절차 순항, "해외기업이 후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28 10:2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G동부제철이 당진 공장의 전기로를 해외기업에 매각한다.

KG동부제철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전기로 인수와 관련해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한 4개 기업이 10월 말까지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들 4개 기업을 적격 매수자로 선정해 11월 초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11월 중순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KG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기로 매각절차 순항, "해외기업이 후보"
▲ 이세철 KG동부제철 대표이사 사장.

KG동부제철은 경영체질 개선과 석도강판, 컬러강판 등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부터 전기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4개 기업이 KG동부제철의 전기로에 관심을 보였고 9월 중순부터 현장실사가 진행되고 있다.

KG동부제철은 “전기로 관리가 잘 돼 있어 실사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4곳 모두 적격 매수자 자격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KG동부제철은 입찰가격과 거래조건을 담은 최종 입찰제안서를 조만간 받은 뒤 11월 중순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안에 전기로 매각의 최종계약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기로 설비 매각을 마무리하면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KG동부제철은 내다보고 있다.

KG동부제철이 보유한 충남 당진 공장의 전기로는 2009년 7월 준공됐지만 세계적 철강 공급과잉에 따라 2014년부터 가동이 멈춰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