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화학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기차배터리 폴란드공장 수율 정상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0-28 08:1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에 전기차배터리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LG화학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기차배터리 폴란드공장 수율 정상화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LG화학 목표주가를 3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화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5일 30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LG전자는 폴란드 공장의 수율이 정상화되면 전기차배터리(EV)부문에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은 4분기까지는 제품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수치)에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은 전기차배터리용 2차전지를 생산하는 폴란드 공장의 장비를 놓고 개조 및 보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폴란드 공장에 새로 도입되는 설비는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설비인 만큼 시설투자가 끝나 수율이 정상화되면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실적에 크게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황 연구원은 “LG화학 폴란드 공장의 정상화 일정은 기존 회사측 계획보다 수 개월 지연되고 있다”면서도 “연말에는 수율 90%를 달성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다만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관련해 충당금을 설정한 점은 영업이익의 증가폭을 줄일 요인으로 지적됐다.

석유화학부문에서는 2020년부터 아이소프로필알코올(IPA)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량이 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은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7460억 원, 영업이익 2944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